야놀자에 따르면 이번 광고도 중독성 있는 CM송과 안무가 특징이다. 지난 여름 광고의 백미였던 ‘야놀자송’과 ‘놀춤’의 두 번째 버전을 준비했다.
CM송은 세계적 인기의 팝 밴드 타임플라이스(Timeflies)의 ‘언드레스 리허설(Undress Rehearsal)’을 야놀자의 색깔에 맞게 편곡∙개사해 만들었다. 남성 모델에 맞게 기존보다 춤선이 굵어진 안무는 강남스타일 안무가 이주선 씨가 다시 한 번 맡았다.
김혜정 야놀자 브랜드마케팅실장은 “지난 여름에 이어 이번에도 밝고 활동적인 이미지로 남녀노소 전 연령층에 사랑 받는 아이돌 그룹 멤버를 모델로 기용했다”며 “일본·동남아 등 해외에서도 인기가 높아 올해 글로벌 숙박 예약 서비스를 시작하는 야놀자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