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카드는 2014년부터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미술·체육 교육 후원 프로그램을 진행, 현재까지 총 150여명의 장애 청소년들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고 있다.
다문화 및 새터민 가정 어린이들이 한국 사회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한글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총 600여명의 다문화·새터민 가정 어린이들이 교육에 참여했다. 올해부터는 지원규모를 대폭 확대해 전국 16개 지역아동센터 및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소속 어린이 160명을 위한 한글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사회공익 분야에서는 '나눔공유캠페인'을 실시, 고객들이 제안한 사회공헌 사업 아이디어를 실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시각 장애아동 점자교본 제작, 입양인식 개선 사업 등 30건의 나눔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문화재 관련 사회공헌 사업 및 아이디어를 선정해 총 7000만원을 지원하는 문화재 지킴이 캠페인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