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오후3시 47분쯤 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12층 오피스텔 7층에서 수도배관이 터지며 건물밖으로 물이 흘러내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날 인천지역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3.2도까지 떨어져 추운 날씨를 보였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과 연수구는 사람이 많이 지나다니는 인도와 건물 1층이 얼지 않도록 염화칼슘을 뿌리고 건물 관리실 측에 배관을 잠그도록 했다. 관련기사올해 중 최다 분양 물량...전국 8613가구 청약 접수지난해 외국인 부동산 거래비중 역대 최대…100명 중 1명 꼴 외국인 해당 건물 관리실은 소방시설 관리업체를 불러 배관 누수 원인과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누수 #수도배관 #인천시 연구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