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TV 제공] 최순실 씨 등과 공모해 한국동계스포츠영재센터에 후원금을 내도록 삼성그룹을 압박한 혐의 등으로 2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상고심 재판 중인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구속기간 만료로 석방돼 9일 오전 서울구치소에서 나오고 있다.관련기사美, '돈세탁혐의' 최대 거래소 '바이낸스' 창업자에 징역 4개월 선고민주, '쌍방울 진술조작 의혹' 총공세...수원지검·대검 항의 방문 #김종 #최순실 #구치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