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퍼브 매장 이유몰과 떠리몰에 접속자들이 몰리면서 홈페이지가 마비됐다.
이유몰과 떠리몰은 7일 "방문자가 급증해 접속이 원활하지 않다"며 "빠른 시간 안에 복구하겠다"고 공지했다.
이유몰은 유통기한이 임박된 식품이나 땡처리, 전시 및 반품 제품, 스크래치 등 B급 상품을 최대 99%까지 할인해 판매한다.
지난 9월에는 부도난 화장품 수입 업체로부터 5톤 트럭 5대 분량의 마스크팩·스킨·로션 등을 받아와 최대 99% 세일 가격에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떠리몰도 유통기한이 임박한 제품과 스크래치가 있는 제품 등 일반 매장에서 판매하기 힘든 제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