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명품 브랜드 멀버리(Mulberry)도 제품 가격을 인상했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멀버리는 지난 23일 전 제품의 가격을 4~14% 인상한 것으로 확인됐다. 베이스워터 토트백(기본)은 가격이 기존 179만8000원에서 202만9000원으로 23만1000원(12.8%)올랐다.
베이스워터 토트백(스몰)은 기존 159만9000원에서 170만9000원으로 11만원(6.8%), 릴리백(기본)은 143만9000원에서 148만9000원으로 5만원(3.5%), 릴리백(미디움)도 169만8000원에서 186만9000원으로 17만1000원(10.1%) 인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