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4개월만에 전격 해산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21일 한일 위안부 합의에 따라 설립된 화해치유재단을 해산한다고 공식 발표한 가운데, 여야 4당과 한국당의 온도차가 뚜렸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과 정의당 등 여야 4당은 화해치유재단 해산에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반면, 자유한국당은 재단 해산이 냉각된 한일 관계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나타냈다. 정부의 이번 공식 발표로 화해치유재단은 2년 4개월만에 전격 해산된다. 관련기사여야, ‘고용세습 국정조사’ 합의…국회 엿새 만에 정상화 #한일 위안부 #화해치유재단 #해산 #자유한국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