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바로 대피 방송…소방서 곧바로 철수 [사진=연합뉴스] 이케아 고양점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려 수천 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18일 오후 5시 28분쯤 경기 고양시 '이케아' 매장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려 매장 내 있던 수천 명이 대피했다. 당시 매장 지하에서 연기가 나면서 화재경보기가 울렸고, 곧바로 대피 방송이 나왔다. 고양소방서는 지하 1층 방재실에서 연기가 피어올라 경보기가 울린 것 외에 별다른 이상이 없어 곧바로 철수했다. 이케아 관계자는 "대피 과정에서 다친 손님은 없었고 정상 운영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오산시, 2024년 민방위 기본교육 실시과천소방, 석가탄신일 대비 전통사찰 안전컨설팅 펼쳐 #화재 #화재경보기 #이케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