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 내 행정중심복합도시권 동절기 대비 도로 총 306.39㎞에 대한 제설대책이 수립됐다. 14일,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은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제설대책상황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설작업에 참여하는 9개 기관(행복청, 국토부 논산국토관리사무소, 세종시, 대전시, 충북도, 청주시, 공주시, 유성구, LH 세종특별본부)과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 기관 간 긴밀한 연락체계를 구축했다. 또 효율적인 제설작업이 진행되도록 △기관별 제설구간 △제설장비 준비현황 △제설자재 구비현황 △취약구간 선정 등을 협의했다. 관련기사신보, 상반기 정기인사 단행…여성인재·젊은 리더 전진 배치이음길HR, 기업 인사 및 교육 담당자 대상 '제2회 이음세미나' 개최 유근호 사업관리총괄과장은 "제설작업을 위한 철저한 준비를 통해 강설시 행복도시권 모든 제설담당기관이 유기적인 협력과 신속한 대응을 통해 행복도시권 도로의 안정적인 교통소통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세종시 #국토교통부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제설작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