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카 카메라가 프리미엄 풀 프레임 카메라 라이카 Q의 신제품 '라이카 Q-P'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라이카 Q-P는 블랙과 실버로 소개됐던 기존의 Q 시리즈와는 확연히 달라진 디자인을 선보인다.
매트한 블랙 페인트로 처리된 카메라 바디는 한층 우아해진 느낌을 주며, 사라진 붉은색 로고와 새로워진 셔터 릴리즈 버튼은 라이카 Q-P에 세련됨을 더해준다. 사라진 로고 대신 카메라 상판에 클래식 라이카 인그레이빙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Q-P 카메라에는 특별히 제작된 가죽 스트랩과 또 하나의 여분 배터리가 세트로 제공된다.
라이카 Q-P의 기술적 스펙은 기존 Q 카메라의 뛰어난 성능을 그대로 가져왔다. 2400만 화소 풀 프레임 센서와 풀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라이카가 가장 많이 신경을 쓴 요소는 렌즈다. 전작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던 '라이카 주미룩스 1:1.7/28㎜ ASPH' 렌즈를 Q-P에서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 3.68 메가 픽셀의 내장 전자식 뷰파인더 역시 라이카 Q-P 카메라의 매력적인 요소 중 하나다.
해당 제품은 와이파이 모듈을 장착해 지난달 말부터 전 세계에 선보여진 '라이카 포토스' 통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이 가능하다.
라이카 Q-P는 블랙과 실버로 소개됐던 기존의 Q 시리즈와는 확연히 달라진 디자인을 선보인다.
매트한 블랙 페인트로 처리된 카메라 바디는 한층 우아해진 느낌을 주며, 사라진 붉은색 로고와 새로워진 셔터 릴리즈 버튼은 라이카 Q-P에 세련됨을 더해준다. 사라진 로고 대신 카메라 상판에 클래식 라이카 인그레이빙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Q-P 카메라에는 특별히 제작된 가죽 스트랩과 또 하나의 여분 배터리가 세트로 제공된다.
라이카 Q-P의 기술적 스펙은 기존 Q 카메라의 뛰어난 성능을 그대로 가져왔다. 2400만 화소 풀 프레임 센서와 풀 HD 동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해당 제품은 와이파이 모듈을 장착해 지난달 말부터 전 세계에 선보여진 '라이카 포토스' 통합 애플리케이션과 연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