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낮 12시 1분쯤 북한 황해남도 옹진군 남서쪽 43km 해역서 지진 발생 [사진=기상청 제공/ 연합뉴스] 5일 낮 12시 1분쯤 북한 황해남도 옹진군 남서쪽 43km 해역에서 규모 3.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어 6분 뒤인 낮 12시 7분쯤 옹진군 남서쪽 44km 해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 기상청은 "자연지진으로 분석됐다"며 "백령도에서 지진동이 감지됐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4일에는 옹진군 북쪽 12㎞ 지점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한 바 있다.관련기사D램 가격, 1년4개월 만에 2달러대 회복화성소방서, 경기도 소방기술경연대회 우수상 수상 #백령도 #북한 #지진 #황해남도 #자연지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