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여러 시대와 분야에 걸친 위대한 크리에이터와 이노베이터들을 선별해 그들의 삶에 얽힌 짤막한 이야기들을 소개한다. 해당 집단을 가장 잘 대표하기 때문에 선택된 인물들은 아니다. 그들의 이야기가 다양한 교훈과 통찰을 보여주기 때문에 선택된 것이다.
이러한 사례에서 얻을 수 있는 교훈은 일부 중복되는 경우도 있겠지만 저자는 다양성을 최대한 확보하려고 노력했다.
저자는 예술가, 발명가, 과학자, 기업가 등 8가지 범주로 그들을 분류했다. 이 책은 손 가는 대로 읽어도 좋다. 반드시 순서대로 읽을 필요가 없다. 200가지 이상의 통찰이 실려 있으니 어디선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