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의 월드투어와 막후를 담은 다큐멘터리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BURN THE STAGE: THE MOVIE)'가 내달 15일 전 세계에서 동시 개봉한다.
22일 방탄소년단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 더 무비'가 국내뿐 아니라 미주, 유럽, 동남아시아 등 세계 40여 개국 및 지역에서 동시 개봉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영화 버전 제작에는 박준수 감독, 윤지원 프로듀서가 참여했으며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가 국내 배급을 맡았다. 이날 한국과 일본을 제외한 전 세계 개봉 국가 상영관 예매가 시작됐으며, 한국과 일본 예매 일정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