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보다 20.62% 떨어져…변동성완화장치 발동해 [그래픽=김효곤 기자] 동양철관이 22일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 소식에 급락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동양철관은 전 거래일보다 20.62% 떨어진 1905원에 거래를 마쳤다. 개장하자마자 급락해 변동성완화장치(정적Ⅵ)가 발동하기도 했다. 동양철관은 지난 19일 운영자금 501억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장 종료 후 공시했다. 새로 발행되는 주식은 보통주 3000만주이고 신주 예정 발행가는 주당 1670원이다.관련기사에스마크 감자 결정에 20% 급락"제이콘텐트리 3분기 매출액·영업익 증가 예상" 신주 상장 예정일은 이달 27일이다. #동양철관 #아주종목분석 #유상증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