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애하는 판사님께'가 30일 결방했다.
SBS는 수목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를 결방하고, 특선영화 '보안관'을 오후 8시 55분부터 오후 11시 5분까지 대체 편성했다.
이에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줄 친애하는 판사님께’에 출연 중인 배우 윤시윤 현장사진이 화제를 모았다.
30일 모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윤시윤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또한 ‘오늘 결방의 아쉬움을 달래줄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현장 인증샷!!(두둥) 우리 윤시윤 배우 사진 보면서 담주 방송을 기다려보아용’이라는 글도 함께 게재했다.
사진 속의 윤시윤은 정장 차림으로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 미소 짓고 있었다. 특히 윤시윤의 훤칠한 키와 남다른 비율이 눈에 띄었다.
이에 댓글에는 ‘아쉬움을 달래기엔... 몇장더 풀어주세용용..’, ‘시윤님♡건강밝은모습♡아프지않게 조심히 촬영햄♡’, ‘동구 오빠 너무 사랑한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지난 18일 인도네시아에서 개막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은 오는 9월 2일까지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