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제공] 19일 오전 11시 15분께 대전시 유성구 봉명동 한 도로에서 라세티 승용차가 다이너스티 승용차를 들이받은 뒤 인근 편의점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사고로 다이너스티 승용차 운전자 김모(59)씨 등 2명이 다쳐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으며, 편의점 출입문이 크게 파손됐다. 사고 직후 라세티 승용차 운전자와 동승자는 현장을 벗어나 행적을 감췄다. 라세티 승용차 소유자는 우즈베키스탄인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차량의 범죄 이용 가능성과 불법 체류 등을 염두에 두고 달아난 이들을 쫓고 있다.관련기사이번에도 '박항서 매직'…베트남, 일본 꺾고 16강행CMA가 월급통장으로 부적합한 이유 #편의점 #교통사고 #우즈베키스탄 #라세티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안선영 asy72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