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부부 둘째 임신 "내년 봄 출산 예정"···태명에도 관심[공식]

2018-08-1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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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지성, 이보영[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배우 지성-이보영 부부가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15일 이보영 소속사 플라이업엔터테인먼트 측은 “이보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아직 초기 단계고, 내년 봄쯤 출산 예정이다”고 밝혔다.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4년 SBS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로 호흡을 맞춘 뒤 2007년 공식 연인사이임을 인정했다.

특히 지성과 이보영은 6년간 열애 끝에 2013년 9월 27일 결혼식을 올렸고, 2015년 6월 결혼 2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이처럼 지성 이보영 부부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둘째 태명에도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지성은 한 방송에 출연해 “본명인 곽태근의 곽, 이보영의 보, 베이비의 베를 합쳐 곽보베다”라고 태명을 소개한 바 있다.

둘째 임신 보도 이후 누리꾼들은 둘째 태명은 어떻게 지을지 궁금증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이보영은 현재 예정된 차기작이 없어 당분간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며, 지성은 드라마 ‘아는 와이프’에 출연 중이며, 영화 '명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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