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현대백화점 제공] 9일 현대백화점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75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9.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했다. 매출액은 4423억원으로 1.5%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487억원으로 20.0% 감소했다. 현대백화점은 부가세 환급 영향을 빼면 영업이익이 2분기 연속 신장했다고 설명했다. 2분기 매출도 1분기 매출 증가율보다 높았다. 현대백화점은 명품과 생활용품의 인기에 힘입은 결과라고 전했다. 관련기사'日골든위크' '中 노동절 연휴''가정의 달'…들썩이는 관련주쇼핑도 이젠 '시성비'...유통업계, AI 도입에 박차 #실적 #영업익 #현대백화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