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폭염이 지속되는 가운데 1일 일본 도쿄 우에노동물원에 있는 마카크 원숭이들이 담장 그늘 아래에서 낮잠을 자고 있다. 이날 도쿄의 한낮 기온은 38도를 웃돌았다. 일본 기상청은 2일 오후 2시 13분 기준 기후(岐阜)현 다지미(多治見)시의 최고 기온이 40도를 넘어섰다면서 고기압의 영향으로 폭염이 계속되는 만큼 온열 질환에 걸리지 않도록 실외 활동을 삼가고 물을 자주 마시라고 당부했다고 NHK가 보도했다. [사진=연합/AP] 관련기사美 인도·태평양 지역에 1266억원 신규 투자...중국 견제 본격화하나"北, 서해위성발사장 해제 중인 듯"...트럼프 "비핵화 속도에 화낸 건 가짜뉴스" #일본 #폭염 #원숭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