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지난 11~12일 경기도 양평 코바코 연수원에서 대학생기자단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제6기 대학생기자단인 ‘코알라(코바코를 알려라)’는 워크숍에서 코바코 사업에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공기업이 사회적 책무를 다하면서 국민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시민참여형 공익광고 제작을 제안하기도 했다.
한편 코바코는 매년 대학생기자단 20여 명을 선발해 각종 사업을 국민들에게 알리고, 청년들과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