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기사와 관련이 없습니다.[사진= 아이클릭아트] 서울 여의도 샛강다리 조형물에서 투신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에 따르면 5일 여의도 샛강다리에서 50대 남성이 투신 소동을 벌였다. 이날 오후 5시 40분께부터 A(55)씨가 여의도 샛강 문화다리의 50m 정도 높이의 구조물에 매달린 채 경찰과 대치했다. 이 때문에 일대 교통이 혼잡을 빚었다. 긴급 출동한 119구조대원들은 A씨가 올라간 다리 아래에 안전 매트를 설치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다.관련기사고준호 의원, "국민이 바라는 올바름의 정치 실현을 위해 최선 다하겠다"GTX 프리미엄에 분양혜택 더한 'e편한세상 평촌 어반밸리' 관심 A씨가 이곳에 올라간 것은 이번이 세번째이다. 그는 지난 5월과 6월에도 "경찰에서 조사를 받았는데 억울한 점이 있다"고 주장하며 소동을 벌였다. #샛강 #여의도 #조형물 #투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박성준 kinzi312@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