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는 한국산업단지공단과 4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수출지원 및 일자리 매칭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두 기관은 산업단지에 입주한 유망 중소기업의 해외 마케팅을 지원하고, 무역 전문인력 구인기업과 구직자 간 매칭을 통한 일자리 창출 등 수출 기업화를 돕는다. 구체적으로 무역협회는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문 컨설팅, 무역 실무교육, 온·오프라인 해외 마케팅, 무역 전문인력 공급 등 수출지원을 담당하고, 산업단지공단은 유망 기업 선정과 일자리 매칭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관련기사무역협회, 美 상무부에 韓 자동차 관세 면제 요청 #무역협회 #무협 #협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