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3일 "아모레퍼시픽 등 화장품 업종의 하반기 실적이 개선될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제시했다.
NH투자증권이 추천한 화장품주는 아모레퍼시픽(40만6000원)을 비롯해 아모레G(16만5000원), LG생활건강(141만원), 코스맥스(20만원), 한국콜마(9만4000원·이상 목표주가) 등 5개 종목이다. 이 중 아모레G의 목표 주가만 하향 조정하고 나머지는 현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5개사의 올해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 5조3244억원과 7092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16.1%와 43.1% 증가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인 단체 관광 재개 지연에도 면세 채널에서 한국 화장품 판매는 중국인 구매대행 중심으로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며 "미국 인수·합병(M&A)이나 중국 설비 투자 확대는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 중 선호주는 아모레퍼시픽과 브랜드 고객 기반 확대에 집중하고 있는 코스맥스"라고 전했다. 다만 "최근 들어 단일 브랜드에 대한 의존도가 높아지면서 밸류에이션이 크게 상승한 종목의 경우 숨 고르기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NH투자증권이 추천한 화장품주는 아모레퍼시픽(40만6000원)을 비롯해 아모레G(16만5000원), LG생활건강(141만원), 코스맥스(20만원), 한국콜마(9만4000원·이상 목표주가) 등 5개 종목이다. 이 중 아모레G의 목표 주가만 하향 조정하고 나머지는 현 목표주가를 유지했다.
한국희 연구원은 "5개사의 올해 합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 5조3244억원과 7092억원으로 추정한다"며 "이는 지난해 대비 각각 16.1%와 43.1% 증가한 수준"이라고 밝혔다.
이어 "중국인 단체 관광 재개 지연에도 면세 채널에서 한국 화장품 판매는 중국인 구매대행 중심으로 빠르게 회복할 것"이라며 "미국 인수·합병(M&A)이나 중국 설비 투자 확대는 장기적으로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