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아주경제 DB] 북한이 22일 금강산에서 열리는 남북적십자회담 대표단 명단을 21일 오전 10시 30분 현재까지 남측에 전달하지 않고 있다. 통일부 당국자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아직 북측에서 대표단 명단 연락이 오지는 않았고 조금 더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이 당국자는 "우리 명단은 (북으로) 갔다"며 "대표단이 확정되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우리 대표단은 이날 오후 3시께 삼청동 남북회담본부를 출발해 강원도 고성에서 하루를 묵은 뒤 22일 오전 동해선 육로를 통해 금강산으로 향할 예정이다. 관련기사日매체 "한일중 정상회의, 26∼27일 서울 개최 유력"5개 재외공관 테러경보 상향…국정원 "北, 우리 국민대상 테러징후 입수" #통일부 #남북적십자회담 #이산가족 #북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