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언론 "스스로 극단적 선택한 듯" [사진=연합뉴스] 미국 패션 디자이너 케이트 스페이드가 뉴욕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5일(현지시간) 미국 셀레브리티 매체 TMZ는 케이트 스페이드가 스스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현재 경찰은 그녀의 사망원인을 조사 중이다. 지난 1993년 남편 앤디 스페이스와 함께 자신의 이름을 딴 브랜드를 공동 창립한 케이트 스페이드는 대담한 색감의 핸드백, 액세서리 등 제품을 만들어내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았다. 최근 케이트 스페이드는 액세서리 브랜드 '프란세스 발렌틴'을 론칭했다.관련기사尹정부 첫 영수회담. 견해차 극복할까…'빈손' 종료 우려도 '눈물의 여왕' 최종회 앞두고도 '고구마'...김수현♥김지원 사이다 복수 펼쳐질까 #디자이너 #사망 #케이트 스페이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