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중국 위안화가 다시 소폭 절상세를 이어가고 있다. 중국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17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113위안 낮춘 6.2771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18% 절상됐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환율은 7.7700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8578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9978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0.59원이다. 관련기사 미국의 환율절상 압력과 한국의 수출 리스크 확대"미중 무역갈등에도…" 중국, 美 국채매입량 6개월래 최대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