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은 우즈베키스탄에서 5700억원 규모의 발전소 공사를 따냈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우즈베키스탄 나보이 지역에 450MW 복합화력발전소를 짓는 공사로 기존 나보이 발전소 확장 3단계 공사이다. 현대건설은 지난 2일 우즈벡 전력청이 발주한 이번 공사의 낙찰통지서(LOA·Letter of Award)를 접수했다. 공사금액은 5748억원(5억4000만 달러)이며 공사기간은 착공후 38개월이다. 관련기사연휴 직후 분양 시장 큰 장 선다…전국 5353가구 청약현대건설, 대구 수성못 상공서 드론 아트쇼 진행 #우즈베키스탄 #해외수주 #현대건설 #화력발전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