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교육서비스기업 NE능률(옛 능률교육)은 23일 이사회를 열고, 신임 대표이사로 주민홍 콘텐츠사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주 신임 대표는 한국야쿠르트를 거쳐 2009년 NE능률에 입사한 이래 경영지원본부장, 출판사업본부장, 사업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경영관리 전반은 물론 NE능률의 주력 분야인 영어 출판 사업을 이끌어왔고, 2014년 상무이사로 승진하면서 수학, 유아교육, 독서논술 등 신사업 추진을 포함한 교육 사업 전반을 총괄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