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유혹자’ 우도환이 ‘달콤한 유혹자’로 변신했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 연출 강인, 이동현)에서 치명적인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우도환이 ‘화이트데이’를 맞아 시청자들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달콤한 사탕을 전해 설렘을 유발한다.
또 다른 사진 속 우도환은 ‘위대한 유혹자’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정성스럽게 메시지를 작성하고 있는 모습. 편지를 쓰는 우도환의 표정에서 시청자들을 향한 애정이 고스란히 느껴져 훈훈한 미소를 자아낸다. “첫 방송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년 봄은 ‘시현’이와 함께”, “이 사탕 받으면 신경 좀 쓰일 것이다” 등 센스를 겸비한 메시지가 담겨 있다는 후문.
한편,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의 유혹 로맨스로, 우도환, 박수영, 문가영, 김민재, 전미선, 신성우, 김서형 등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