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제공] 한류 전도사 역할을 하는 '해외문화피디'가 올해도 해외 10개 지역에 파견된다. 12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 이하 문체부)와 한국문화정보원(원장 이현웅, 이하 정보원)은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재외 한국문화원 10개 지역에 해외문화피디를 파견한다고 전했다. 파견된 해외문화피디는 각국의 한류 소식을 유튜브와 블로그를 활용해 널리 알린다. 올해로 7년째를 맞이하는 해외문화피디 사업을 통해 그동안 총 2,167편의 영상과 320편의 블로그 콘텐츠가 제작됐다. 관련기사"실시간으로 해외 한류현장 전달" 제3기 해외문화 피디 출범해외문화피디, 한류 확산 위해 세계로 뻗어 나간다 파견된 해외문화피디는 3월 12일부터 활동을 시작하며, 올해 파견된 10곳은 미국(로스앤젤레스), 스페인(마드리드), 이탈리아(로마), 일본(동경), 중국(북경), 폴란드(바르샤바), 아르헨티나(부에노스아이레스), 카자흐스탄(아스타나), 터키(앙카라), 중국(홍콩) 등이다. #한류 #전도사 #해외문화피디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