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십여 명이 깎아놓은 듯한 절벽에서 마치 중력이라도 극복한 듯 90도 옆으로 걸터앉아 찍은 기념사진이 SNS상에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피에르 아보이' 산 정상 부근에서 한 대학교의 학생 14명이 이와 같은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들은 드론 카메라 2대를 동원해 촬영도 하며 각종 이벤트의 진행 과정을 영상으로 담아냈다. 관련기사 유령같은 모델의 워킹 #해외토픽 #대학 #스위스 #졸업사진 #포토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