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가 오는 12일부터 인공지능(AI) 알고리즘 경진대회인 ‘네이버 AI 해커톤 2018’의 참가 접수를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네이버 AI 해커톤은 AI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의 특징은 네이버가 개발한 클라우드 머신러닝 플랫폼인 'NSML(Naver Smart Machine Learning)'을 사용해 주어진 시간 내에 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도를 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신청 마감은 오는 25일까지이며 개인 또는 최대 3명 이내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내달 2일부터 2주간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예선에서 'NSML'을 활용해 주어진 과제에 대한 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주어진 과제는 △네이버 지식iN 질문 유사도를 예측하는 AI 알고리즘 개발 △영화 평점을 예측하는 AI 알고리즘 개발 두 가지다. 결선은 내달 2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춘천시에 위치한 네이버 커넥트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홍콩과기대에서 네이버로 합류한 세계적인 석학 김성훈 리더를 비롯해, 네이버의 AI 연구 조직 서치앤클로바(SEARCH&CLOVA)의 실무자들이 멘토로 참여할 예정이며,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참가자에게는 네이버 인턴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 처음 개최하는 네이버 AI 해커톤은 AI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의 특징은 네이버가 개발한 클라우드 머신러닝 플랫폼인 'NSML(Naver Smart Machine Learning)'을 사용해 주어진 시간 내에 보다 다양하고 창의적인 시도를 해 볼 수 있다는 점이다. 신청 마감은 오는 25일까지이며 개인 또는 최대 3명 이내의 팀으로 참가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내달 2일부터 2주간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예선에서 'NSML'을 활용해 주어진 과제에 대한 결과물을 제출하면 된다. 주어진 과제는 △네이버 지식iN 질문 유사도를 예측하는 AI 알고리즘 개발 △영화 평점을 예측하는 AI 알고리즘 개발 두 가지다. 결선은 내달 2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춘천시에 위치한 네이버 커넥트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홍콩과기대에서 네이버로 합류한 세계적인 석학 김성훈 리더를 비롯해, 네이버의 AI 연구 조직 서치앤클로바(SEARCH&CLOVA)의 실무자들이 멘토로 참여할 예정이며, 우수한 평가를 받은 참가자에게는 네이버 인턴 지원 시 서류 전형 면제 혜택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