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12일 ‘NCS전산세무회계사무원’ 과정 개강을 시작으로 △지식재산분석(IP-R&D)실무자, △사물인터넷(IoT)전문가, △영화CG합성전문가 등 8개 과정 155명의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전문 경리사무 및 강사 취업대비 과정인 ‘NCS전산세무회계사무원’은 NCS 기반 훈련과 국가공인 자격증 취득 후 세무회계 분야 및 경리사무직 분야로 취업이 가능하다.
또 MICE산업 전문직종 취업을 위한 과정인 ‘지식재산 분석(IP-R&D)실무자’는 변리사 사무소, 특허분석기관 등 관련 분야 취업을 위해 특허청 산하 한국특허전략개발원과 연계해 수업을 진행한다.
모든 교육과정은 면접과 시험을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교육생은 △수료 전후 맞춤형 직업 상담, △취업 알선, △동행 면접, △새일여성인턴십 지원,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전문적인 취업설계사에 의한 각종 취업지원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한편 고양여성인력개발센터는 여성가족부 경력단절여성 직업교육훈련 이외에도 경기도 고학력·고숙련 심화과정 취업지원사업 등 연중 다양한 정부지원 직업교육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