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탁원 부산서 중장년층 금융 교육 진행

2018-03-08 16:19
  • 글자크기 설정

한국예탁결제원은 8일 부산 부전도서관과 함께 '금융역량 강화 프로젝트' 행사를 진행했다.[사진=한국예탁결제원 제공]


한국예탁결제원은 부산지역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금융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예탁원이 부산 부전도서관과 함께 진행할 '금융역량 강화 프로젝트'는 이 지역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재무관리와 금융설계에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 오는 6월까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목요일에 총 6차례 열린다.
교육내용은 금융투자, 생애 주기별 금융설계, 연금상품 등이다. 금융경제 관련 최신 도서를 요약발표하거나 시장 동향을 정리해 발제하는 식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허복녕 예탁원 고객행복센터장은 "예탁원이 40년 동안 축적한 자본시장에 대한 실무 경험과 지식을 지역 사회와 공유하기 위해 준비한 재능기부활동"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