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의 현대병원(원장 김부섭)은 최근 설 명절을 맞아 사할린 동포와 소외계층 가정에 전달해 달라며 정육선물세트 남양주시 북부희망케어센터에 전달했다.
선물세트는 사할린에 거주하다 영주 귀국해 남양주에 거주하는 사할린 동포와 오남·별내 지역 취약계층 가정에 모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현대병원은 2011년 북부희망케어센터와 업무협약을 맺은 후 정기적으로 의료비 지원, 희망나눔바자회, 저소득 청소년 몽골해외봉사 등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