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바이두] 미국 기준금리 인상 주기가 짧아진다는 소식에 중국 위안화의 절상 흐름에도 제동이 걸렸다. 인민은행 산하 외환교역(거래)센터는 6일 위안화의 달러당 기준환율을 전거래일 대비 0.0053위안 높인 6.3072위안으로 고시했다. 이는 위안화의 달러당 가치가 0.07% 하락했다는 의미다. 이날 위안화의 유로화 대비 기준환율은 7.8035위안, 엔화(100엔) 대비 환율은 5.7720위안, 영국 파운드화 대비 환율은 8.8004위안으로 고시했다. 위안화 대비 원화 고시환율은 173.38원이다. 관련기사中 공상은행, 美 JP모건 다시 제쳤다중국 위안화 고시환율(2일) 6.2885위안, 0.25% 또 가치 상승 #달러 #원화 #중국 #위안화 #환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