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종록 경북개발공사 사장 내정자. [사진=경상북도 제공] 경북도는 임기 3년인 8대 경북개발공사 사장에 안종록(65) 전 경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을 내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안 사장 내정자는 칠곡 출신으로 경북공고, 경일대 토목과를 졸업하고 영남대 환경보건대학원 도시계획 석사, 영남대 대학원 교통공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북도 건설도시방재국장을 끝으로 공직에서 물러난 뒤 대구한의대 건축토목디자인학부 교수를 지냈다. 현재 대구한의대 힐링산업학부 특임교수와 경북개발공사 비상임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도는 오는 29일부터 열리는 297회 도의회 임시회에서 인사검증을 거쳐 최종 임명할 계획이다.관련기사경북도, 내년도 국비 예산 역대 최대 11조8677억원 확보평생학습도시 경산, 경북 평생학습 최고도시 위상 확인 #경북개발공사 #경북도 #안종록 사장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