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하가 ‘기다리다’를 자신의 인생곡으로 꼽았다.
윤하는 15일 오후 서울 마포구 서교동 인근 한 카페에서 진행된 새 정규 앨범 ‘RescuE' 발매를 기념해 아주경제와 만난 자리에서 “’기다리다‘는 제 인생곡”이라고 운을 뗐다.
윤하의 새 정규 앨범 타이틀곡 ‘Parade(퍼레이드)’는 이번 앨범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은 그루비룸(GroovyRoom)이 작곡과 편곡, 히트 작사가 서지음이 작사에 참여한 노래로, 그루비룸 특유의 개성이 묻어나는 트렌디한 멜로디와 더욱 섬세해진 윤하의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이다. 지난달 27일 오후 6시 발매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