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학재의원실] 탈당설이 거론되던 이학재 바른정당 의원이 바른정당에 잔류하기로 했다. 이 의원은 1일 입장문을 통해 “아직은 포기할 수 없다. 바른정당에 남아 통합신당 출범에 힘을 보태겠다”며 이렇게 밝혔다. 이 의원은 “바른정당에 남아 통합 신당 출범에 힘을 보태고 통합신당이 국민들의 마음속에 굳건히 뿌리내리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면서 “나아가 국민적 지지속에 개혁적 중도보수 세력이 중심이 된 대통합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온힘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관련기사유승민 "2년 전 오늘 바른정당 창당…창당정신 그대로 남아있다"바른미래당 지역위원장 공개모집 1차 마감…유승민 등 바른정당 출신 전원 신청 #바른정당 탈당 #이학재 #이학재 통합신당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김봉철 nicebong@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