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주방용품 브랜드 WMF는 품격 있는 디자인에 우수한 기능성을 갖춘 프리미엄 주방가전 제품 6종을 국내에서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에 국내 첫 선을 보인 WMF의 주방가전 제품은 믹서기, 무선주전자, 커피메이커, 핸드블렌더, 커피 그라인더 등 총 6가지 제품이다. WMF의 고유기술로 개발된 ‘WMF 크로마간(Cromagan)’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로 최상의 품질로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로노 1.6리터 무선주전자’는 외관 전체에 WMF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를 적용해 고급스러운 디자인이 돋보이며, 안심 단열구조와 원터치 열림 뚜껑을 적용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텔리오 아로마 커피메이커’는 커피의 아로마를 최대로 담아내는 WMF만의 추출 구조와 최적의 커피 온도 유지 기술을 적용했다.
‘리네오 포인원 핸드블렌더’는 700W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하는 제품으로, 믹서용기, 다지기, 거품기 등 다양한 액세서리가 제공돼 주스는 물론이고 휘핑크림, 생크림 등 홈베이킹, 고기, 마늘 다지기 등이 가능해 여러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특히 칼날 내부 전체가 WMF 크로마간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이뤄져 있어 뜨거운 요리나 이유식 등을 안심하고 조리할 수 있다.
WMF의 주방가전 제품은 ‘유럽필수안전인증(CE마크)’은 물론 높은 신뢰도와 공신력을 자랑하는 ‘독일품질안전인증(GS마크)를 추가로 획득했다.
WMF가 출시한 프리미엄 주방가전 제품 6종은 전국의 백화점과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하이마트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