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종합지수가 6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5일 장중 3400선을 돌파했다.
이날 상하이종합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6.04포인트(0.18%) 오른 3391.75로 거래를 마감했다. 지수는 장중 3402포인트까지 치솟기도 했다.
업종별로 살펴보면 부동산(2.7%), 의료기계(1.24%), 농임목어업(1.15%), 시멘트(1.03%), 주류(0.49%), 건설자재(0.3%), 선박제조(0.3%), 미디어 엔터테인먼트(0.25%), 전력(0.16%), 호텔관광(0.14%)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정유(-1.04%), 환경보호(-0.98%), 석탄(-0.93%), 교통운수(-0.82%), 전자부품(-0.8%), 철강(-0.72%), 비철금속(-0.62%), 항공기제조(-0.45%), 전자IT(-0.33%), 금융(-0.21%), 바이오제약(-0.19%), 가전(-0.15%), 자동차(-0.03%), 기계(-0.01%) 등이 약세를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