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기획재정부 직원들에게 피자마루 피자 350판을 보내 화제가 되면서 피자마루 매출이 크게 늘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피자마루 매장의 매출이 20~40% 늘어난 것으로 드러났다. 피자마루는 국내에 630여개 매장을 두고 있다. 청와대는 피자마루 피자를 선정한 이유에 대해 상생협력을 통한 브랜드 운영과 현지화 전략으로 해외 진출을 준비하는 유망한 중소기업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문재인 전 대통령 전남구례군 양정마을 수재민들과 만남문재인 전 대통령, 부산 사상 '깜짝' 방문...한동훈과 마주칠 뻔 #매출 #문재인 #피자마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