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 하남시지부 제공] 서부농협(안종열 조합장)이 14일 지역조합원의 뜻을 모아 2017년 한해 동안 조성한 농촌사랑기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고자 청결미 100포(500만원상당)를 시에 기탁했다. 안 조합장은 "우리 조합원들의 마음이며 또한 농협 임직원의 뜻을 모았다”면서 “이 마음이 전해져서 어려운 이웃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관련기사농협하남시지부 사랑의 김장김치 담궈농협 하남시지부 위례길 걷기대회 서명운동 캠페인 전개 #농협하남시지부 #안종열 #조합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