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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농협하남시지부 제공]
농협 하남시지부(지부장 김갑철)가 13일 열린 위례길 걷기대회에서 일천만인 서명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헌법에 반영하기 위한 국민공감을 확산시키자는 게 주된 취지다.
김갑철 지부장은 “우리 농업이 식량안보, 경관보전, 수자원확보 등 국민에게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제공하고 있어 이를 헌법에 반영하고자 범농협 차원에서 서명운동을 전개하게 됐다”면서 “시민들이 농업 헌법반영 서명운동과 우리농산물 애용에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