쎌바이오텍의 ‘듀오락’ [사진=쎌바이오텍 제공] 쎌바이오텍은 연결재무제표 기준 3분기 영업이익이 60억6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9.4% 신장했다고 8일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은 156억2900만원으로 31.8%, 당기순이익은 52억4300만원으로 103.4% 각각 증가했다. 3분기까지 누적 매출은 475억6200만원으로 10.3% 신장했으며, 영업이익은 190억300만원으로 11.9% 늘었다. 회사 관계자는 “3분기는 추석 특수 등으로 완제 제품과 ’듀오락’ 브랜드 매출이 분기 최고를 달성했다”라고 설명하고 “꾸준한 원가율 개선과 효율적인 비용 관리로 3분기까지 40%의 이익률을 이어가고 있다”고 덧붙였다.관련기사롯데칠성, 1분기 영업익 28.5%↓…높은 원재료·고환율 영향고려아연, 1분기 영업익 1845억…전년비 26.6% 증가 #쎌바이오텍 #유산균 #실적 #영업이익 #프로바이오틱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조현미 hmcho@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