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주조㈜가 동래소방서와 함께 기초생활수급자, 독거노인, 장애인 등 안전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소방시설을 지원했다.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사흘간 진행된 지원활동에 참가한 대선주조 임직원들은 소방안전관리가 필요한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 단독경보형감지기 설치 및 소화기 전달과 함께 주민들에게 사용법을 설명하는 한편, 겨울철에 대비해 난방상태 등도 점검해 화재 예방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대선주조 조우현 대표는 "화재 예방활동을 통해 화재사고에 취약한 지역 시민들을 위해 지역 향토기업으로서 소방시설 지원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 시민들을 위한 활동에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선주조는 지난달 22일 동래소방서와 함께 '소방안전취약계층 주택용 소방시설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가진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