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공영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충전기 확대 설치

2017-10-20 16:32
  • 글자크기 설정

[사진=양주시제공]

경기양주시(시장 이성호)가 공영주차장 내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 공영주차장 2개소(광적가납공영주차장, 회천1동주민센터주차장)에 급속충전기 2기를 설치∙운영 중으로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과 전기자동차 이용자 편의를 위해 전기자동차 충전기 설치를 확대한다.

설치지역은 광적면 1개소(광적면 가납리 844), 회천1동 1개소(덕정동 350-271), 회천3동 1개소(고암동 588-3), 양주2동 3개소(만송동 689-4, 광사동 688, 광사동 679-2)로 총 6개소에 충전기(완속) 9기를 금년 내 설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충전기 확대 설치를 통해 그동안 전기자동차에 관심은 많으나 충전기 부족 등 이용불편을 이유로 구매를 망설였던 수요자의 구매 촉진과 기존 이용자의 불편이 일부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전기자동차 보급 확대를 위해 공영주차장외 주요 공공시설물 5개소에도 총 7기의 전기자동차 충전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