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강 주변에서 '2017 서울세계불꽃축제'가 열린 가운데 도심 빌딩숲 사이로 불꽃쇼가 펼쳐지고 있다.
사진은 서울 서대문 안산 무악동 봉수대에서 바라본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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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여의도 불꽃축제의 주제는 '비비드'로 열정적이고 원색으로 빛나는 불꽃의 향연을 표현하며 한국, 미국, 이탈리아 등 3개 나라의 연화팀이 참가했다.
한편 올해로 15번째를 맞이한 세계불꽃축제를 보기 위해 한강 일대에 85만 명에 달하는 인파가 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