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Pick] 한풀꺽인 여름, 한발 빠른 환절기 ‘목’ 보호 건강식품 대결

2017-08-2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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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즙vs 자연의품격, 간편하게 목 건강 챙길 도라지‧배 '스틱vs 즙'

중소 건강식품 전문기업들이 한발 빠른 움직임으로, 환절기 ‘목’ 보호를 내세운 ‘도라지‧배’ 건강식품 대결을 펼친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건강식품 브랜드 ‘올즙’과 ‘자연의품격’이 오는 9월 큰 일교차에 대한 건강 주의보가 예상되는 점을 노려, 간편하게 목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도라지와 배가 함유된 ‘스틱’과 ‘즙’이란 각각 다른 전략으로 소비자 공략에 나선다.
 

올즙 '도라지배스틱'.[사진= 올즙]


◆ 올즙 ‘올바른 도라지배스틱’- 건강제품 최초 스틱형, 간편한 섭취 가능

올즙은 건강즙제품 최초로 스틱형 제품인 ‘올바른 도라지배스틱’을 출시, 바쁜 일과로 환절기 건강을 챙기기 어려운 소비자들 시선 잡기에 나섰다. 목 건강에 좋은 100% 국내산 도라지와 배, 모과를 원재료로 한 ‘올바른 도라지배스틱’을 전면에 내 걸었다.

이 제품은 고형분(65%)과 원재료의 함량을 높인 농축액을 사용, 15mL 스틱 1포에 도라지와 배의 진한 맛, 영양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중장년층 뿐 아니라 젊은 층과 1인 가구 등을 겨냥, 스틱형 건강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편리성도 갖췄다. 또한 파우치형의 단점을 보완하고, 이지컷으로 간편한 음용을 돕는다는 장점도 있다. 간편하게 휴대하면서 편리하게 1포를 그대로 섭취하거나, 따뜻한 차로도 섭취할 수 있다.
 

자연의품격 '도라지배즙'.[사진= 자연의품격 홈페이지 캡쳐.]


◆ 자연의품격 ‘순수한 도라지배즙’- 도라지 진한맛 느끼면서도 배의 달콤함 지켜

자연의 픔격은 다가올 환절기 목 건강에 좋은 도라지와 배라는 제품을 앞세운 만큼, 그대로 건강을 느낄 수 있는 ‘즙’을 내세웠다.

‘순수한 도라지배즙’은 국내산 도라지와 배를 사용, 도라지 특유의 아린 맛을 줄였음에도 진하고 깊은 맛을 느낄 수 있고, 달콤한 배의 맛도 지켜내 먹기에도 좋다.

도라지추출액 고형분 4% 이상으로 배농축액과 생강, 프락토올리고당 등이 함유돼 있어 환절기 가족 건강을 위한 음료로 활용하기 좋다. 또 안전한 4중지 포장 파우치 사용으로 내구성이 강해 파손의 위함이 적고 외부 변질로부터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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