옌타이(烟台)시는 지난 2일 ‘2017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상반기 업무보고회’를 열고 올해 상반기 옌타이시의 투자유치상황을 정리했다고 3일 밝혔다.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자료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옌타이시에 진출한 글로벌 기업의 프로젝트는 9건으로 총투자액 3억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국내 기업의 투자액은 3,000만 위안을 달성했다.
천신쯔 옌타이시 투자촉진국 국장은 “상반기 국내외 많은 잠정투자 기업들을 방문하며 교류했고 실제 적지 않은 프로젝트를 유치했다”며 “하반기에는 더 많은 국내외 기업들이 옌타이시에 진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강조했다.